[스크랩] [자영업의 명멸(明滅)] [자영업의 명멸(明滅)] 내가 구로동으로 온지도 어언 15년이 되어 간다. 선거에 나가면 지역주민들로부터 자주 듣는 소리가 "내가 이 동네에서 산지가 몇 년인데..."이지만 얼추 15년이면 나도 한 지역에서 목소리를 키울 수 있나 모르겠다. 그런데 지금은 그에 관계없이 어찌 보면 중간의 몇.. 33-영등포의 삶 2017.06.06
[스크랩] [신길5동 새마을문고 춘계 안보문학기행] [신길5동 새마을문고 춘계 안보문학기행] 2017년 5월28일 일요일 오전 08시! 신길5동 새마을문고(회장 박영국, 총무 우경란) 회원 15명이 주민센터에 집합한 후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08시 30분 경에 임진각으로 춘계 문학기행을 떠났습니다. 출발을 위한 사진촬영을 마치고 일요일 아침인지라 .. 33-영등포의 삶 2017.05.29
[스크랩] [너는 그를 믿느냐?] [너는 그를 믿느냐?] 지난 겨울은 기레기 언론의 끝 없는 세뇌와 줄을 옮겨선 권력의 타격이 요동친 계절이었다. 연악하고 가녀린 여인의 고통!!!!! 그것을 획책한 거대한 음모세력!!!! 비겁하게 숨죽여 눈치만 보던 친박!!! 아무 것도 모르고 그것을 즐기는 국민!! 즐기다 못해 분노의 손가락.. 33-영등포의 삶 2017.05.23
[스크랩] [너는 그를 믿느냐?] [너는 그를 믿느냐?] 지난 겨울은 기레기 언론의 끝 없는 세뇌와 줄을 옮겨선 권력의 타격이 요동친 계절이었다. 연악하고 가녀린 여인의 고통!!!!! 그것을 획책한 거대한 음모세력!!!! 비겁하게 숨죽여 눈치만 보던 친박!!! 아무 것도 모르고 그것을 즐기는 국민!! 즐기다 못해 분노의 손가락.. 33-영등포의 삶 2017.05.23
[스크랩] [아주 웃기는 세상] [아주 웃기는 세상] 나는 지난 4일 아래 보이는 곳에 가서 공책 같이 칸이 쳐진 좁은 틈바구니에 지극히 매우 신중하게 공용 도장으로 날인을 했다고 말을 했더니 날 보고 "미친 놈 아니냐?"는 식으로 애써 들은 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치 "그것도 모르느냐?"고 얼렁뚱땅 얼.. 33-영등포의 삶 2017.05.20
[스크랩] [종편 방송] [종편 방송] 병원을 갔다. 백여 명의 환자가 대기하는 대기실 앞에 소위 종편 방송의 화면과 음향이 쉴 새 없이 방출이 됨을 본다. 하지만 간호사가 부르는 순서를 기달는 환자나 보호자들 중에 관심 깊게 그것을 보고 듣는 사람은 별로 없음을 본다. 시선을 맞추고 있다 해도 그저 멍하거.. 33-영등포의 삶 2017.05.19
[스크랩] [모두가 감사한 사람들] [모두가 감사한 사람들] 지금 막 앰블런스가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지나갔다. 대림역 방향으로 내달리는 것을 보니 아마도 목적지가 고대 구로병원인 듯하다. 많은 차들이 길을 피해주어 손살 같이 교차로를 통과했다. 주변의 모든 운전자들에게 감사할 일이다. 딱 일주 전에 혈압이 반으.. 33-영등포의 삶 2017.05.02
[스크랩] [대한민국 안보단체 총연합,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대한민국 안보단체 총연합,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2017년 5월 2일(화) 13시 30분 대한민국 안보단체 총연합회(주최측 자료, 3천여 명 이상)는 국회 본회의장 앞 계단에 모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구호와 함께 자유한국당 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약 30분.. 33-영등포의 삶 2017.05.02
[스크랩] [노인과 말뚝] [노인과 말뚝] 인도의 차량 차단용 말뚝을 잡으려고 하다가 한 노인이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술에 취한 듯했다. 그런데 오늘은 결혼식 시간에 쫒기어 쓰러진 노인을 챙겨주지 못했다. 잘 들어갔을까? 도시의 무관심이나 몰가치적인 인간성에 사로잡혔던 나 자신을 생각하니.. 33-영등포의 삶 2017.04.22
[스크랩] [거리의 두 얼굴] [거리의 두 얼굴] 어처구니 없는 그러면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금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요즘 시내를 다니면서 보면 모든 사람들이 평안해보이고 거리도 평화로워 보인다. 그런데 저 평온과 평화의 뒷면에는 핵과 미사일 그리고 땅굴 등 국가안보에 관해 우려할만한 일들이 상존.. 33-영등포의 삶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