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삶(1월11일/월요일) 재치있는삶 1.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2. ˝변명 없이 인정하.. 22-영등포 소식 2016.01.11
자신의 가치(1월8일/금요일) 자신의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22-영등포 소식 2016.01.08
세상의 모든 인연 (1월7일/목요일) 세상의 모든 인연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 22-영등포 소식 2016.01.07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1월6일/수요일)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 22-영등포 소식 2016.01.06
허물을 덮어주세요(1월5일/화요일) 허물을 덮어주세요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 22-영등포 소식 2016.01.05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1월4일/월요일)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된.. 22-영등포 소식 2016.01.04
여우의 짧은 생각(1월3일/일요일) 여우의 짧은 생각 여우의 발은 험한 산길을 걸어 다니느라 가시에 찔리고.. 돌멩이에 부딪혀 성한 날이 없었다. 여우는 어느 날 인간들이 도로 포장하는 것을 숨어서 보았다. 돌자갈길 위에 아스팔트를 입히자 감쪽같이 반들거리는 길이 되지 않은가. 여우는 ´옳거니´하고서.. 저도 원.. 22-영등포 소식 2016.01.03
항아리 채우기(1월2일/토요일) 항아리 채우기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한 시간 관리 전문가는 우선 순위의 의미를 깨우치게 하는 한 실험을 보여준다 우선 테이블에 항아리를 올려 놓는다 그 다음 큰 돌멩이를 먼저 항아리에 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청중들에게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라고 물었다 청중들.. 22-영등포 소식 2016.01.02
또다시 한해가(12월31일/목요일) 또다시 한해가 다사다난(多事多難)! 해마다 이때가 되면 과연 나는 잘해왔는가? 나는 얼마나 계획한 것보다 더 열심히 살아왔는가? 또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후회도 되기도 하고 때로는 슬프기도 하고 때로는 감격에 겹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원하던 원치 아니하던 시간은 흘러.. 22-영등포 소식 2015.12.31
풀 같은 삶, 멋지지 않은가(12월30일/수요일) 풀 같은 삶, 멋지지 않은가 잡초가 많다 하여 벼와 잡초를 함께 태워버린 사람이나 잡초 뽑기를 아예 포기한 두 사람이 굶어 죽게 된 것은 모두가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끔 극단적인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우에 극단적이지 않은 의견은 마치 미봉적.. 22-영등포 소식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