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인간 몹쓸 인간 살면서 듣지 말아야 할 가장 큰 욕이 ‘몹쓸 인간’입니다. 몹쓸 인간이란 쓸데가 없는 ‘못 쓸 인간’이며 해로운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누구나 그런 말을 듣기 싫어하고 듣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 쓰이기를 원하고, 높고 귀한 뜻에 쓰이고 싶어 합니다. 쓰이는 사람은 귀.. 33-영등포의 삶 2010.09.08
‘KBS1 특별나눔생방송(헌혈!이웃에게 사랑을..)'과 함께하는 ‘다사랑나누미’ ‘KBS1 특별 나눔 생방송(헌혈! 이웃에게 사랑을..)’과 함께하는‘다사랑나누미’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 1. 참여일시 - 일시 : 9월 10일 금요일, 2부 생방송 (PM 4시~6시) - 장소 : 성동구 왕십리 한양대학교 (상세위치 추후공지) 2. 기획의도 혈액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량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 33-영등포의 삶 2010.09.07
有口無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비가 내리면 Emmm..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Emmm..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Emmm..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Emmm.. 잊혀져 간 .. 33-영등포의 삶 2010.09.07
힘든 세상 세상살기가 녹녹치 않지요. 더구나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여 소위 중산층이 점점 엷어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이 멀어져 가는 것입니다.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일이 어디 한두가지이겠습니까? 세상이 싫어 낮에 술한잔에 취해 손을 저어보지만 .. 33-영등포의 삶 2010.09.07
신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9월 월례모임 - 2010.09.06(월) 신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9월 월례모임이 신길6동 정육점 식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최권락 회장과 문 지구대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지역의 안전현황에 대하여 협의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권락 회장의 인사말씀> <정육점 식당의 정.. 33-영등포의 삶 2010.09.07
[스크랩]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모임 - 2010.09.03(금)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생들의 만남이 시청앞 삼우정에서 있었습니다. 유정자 반장님, 김종만 교수님, 김광례 과장님, 김민영 my Kim, 김영로 전의원 등인데 참석치 못한 아쉬움을 전한 학우 들도 몇분이 계셨지요. 주정 교수님, 최성이씨, 이광모 교수님, 심진혜 씨, 김배영 전의원들이 .. 33-영등포의 삶 2010.09.06
수레바퀴 자국처럼 수레바퀴 자국처럼 악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마치 수레바퀴 뒤에 자국이 따르듯이 죄와 괴로움이 따른다. - 법구경 - 분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내게 안겨준 이에게 마구 퍼부은 말들. 그러나 뒤돌아서면 후련한 마음보다는 차라리 훌훌 털어버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무거움.. 33-영등포의 삶 2010.09.06
파란 하늘 하늘이 푸르지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하늘은 그냥 마냥 푸르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하늘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요. 변덕장이! <어느 봄날의 하늘> <장마가 비를 퍼붓고 난 뒤의 하늘> <아주 더운 여름 날의 하늘> <태풍이 지난간 후의 하늘> 다 같은 푸른 하늘.. 33-영등포의 삶 2010.09.03
영사모 9월 월례모임 - 2010.09.02(목) 영사모 2010년 9월 월례모임이 대림1동 "원주추어탕"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여름 휴가로 인하여 2달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더웠던 여름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고 더구나 아침에 지나간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얼굴로 다시 만나보게 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 33-영등포의 삶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