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자국처럼
악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마치 수레바퀴 뒤에 자국이 따르듯이
죄와 괴로움이 따른다.
- 법구경 -
분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내게 안겨준 이에게 마구 퍼부은 말들.
그러나 뒤돌아서면 후련한 마음보다는
차라리 훌훌 털어버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무거움과 후회가 남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힘들긴 하겠지만
그것은 사사로운 나를 이긴 것입니다.
'33-영등포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9월 월례모임 - 2010.09.06(월) (0) | 2010.09.07 |
---|---|
[스크랩]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모임 - 2010.09.03(금) (0) | 2010.09.06 |
파란 하늘 (0) | 2010.09.03 |
영사모 9월 월례모임 - 2010.09.02(목) (0) | 2010.09.03 |
태풍 곤파스가 엄청난 바람을 몰고 왔지요. (0) | 20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