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등포의 삶

파란 하늘

영등포로터리 2010. 9. 3. 09:42

하늘이 푸르지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하늘은 그냥 마냥 푸르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하늘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요.

변덕장이!

 

<어느 봄날의 하늘>

<장마가 비를 퍼붓고 난 뒤의 하늘>

<아주 더운 여름 날의 하늘>

<태풍이 지난간 후의 하늘>

 

다 같은 푸른 하늘이군요.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곡 감상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