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의 새로운 시도

이번 제19대 총선에 도전장을 던진 나의시도는 상당히 새로운 것이다.

전략상 그 내용(ㅁㅂㅈ, ㅈㅂㅇ, ㅁㅊㅌ)을 밝힐 수는 없지만 나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당의 공천이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그것을기대한다.

나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내용은 나의 정당인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하는 날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다.

이 시점에서 밝힐 수 있는 한가지 철학은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의 기본"이

이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군사독재라고 하지만 그 당시의 정치는 민주를 유예하고 산업화에 총력 매진을 하여 이땅의 백성이

커다란 등짐을 짊어지고 넘어가던 보릿고개를 밀어버렸음을 인전해야 한다.

그러나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실용정부를 거치면서 우리의 사회적 통합은 더욱 어려워졌고

사회의 양극화는 빈부의 차를 너무 벌려놓았다.

우리의 정치사를 아무리 눈 씻고 보아도 당리당략에 휘둘린 권력에 아부하는 정치가 주인이었지 국민이

이 땅의 역사와 권력의 주인이 된 적은 없다고 본다.

나는 이 값어치에 도전을 하면서 나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다.

나의 공천여부는 이 나라의 정치수준이 민주주의를 향하여 가는 어느 지점에 와있는지를 알려주게 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출처 : "김영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예비후보

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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