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4월6일)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 22-영등포 소식 2018.04.06
[스크랩]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4월5일)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 22-영등포 소식 2018.04.05
[스크랩]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4월4일)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 전세계 여성들의 선망의 표적 코코 샤넬의 슬픔 기억를아십니까? 소녀의 첫사랑을바쳐 사랑했던 한 남자는 가을 아침의 안개처럼 떠나버리고 홀로 딸아리를 키우던 그녀에게 ?아온 첫번째 시련은 아이의 병이 었습니다 몽빠르나스 뒷거리 어느 이름없는 .. 22-영등포 소식 2018.04.04
[스크랩] 오로지 입을 지키십시오(4월3일) 오로지 입을 지키십시오 입은 모든 재앙을 끌어들이는 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엄하게 지켜야 합니다. 몸은 모든 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자주 날아다니는 새는 언젠가는 그물에 걸려 화를 당하게 되고, 가벼이 날뛰는 짐승은 .. 22-영등포 소식 2018.04.03
[스크랩]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4월2일)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 22-영등포 소식 2018.04.02
[스크랩]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3월30일)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 22-영등포 소식 2018.03.30
[스크랩] 한 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있다(3월28일) 한 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 나고 한 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더라 간혹 길 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 22-영등포 소식 2018.03.28
[스크랩]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3월27일)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 22-영등포 소식 2018.03.27
[스크랩] 당신의 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3월26일) 당신의 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풍족할 때는 부족할 때를 생각하여 절약하여야 하고, 건강할 때는 병이 들었을 때를 생각하여 매일매일 몸을 돌봐야 하며, 권력이 있을 때는 권좌에서 물러날 때를 생각하여 권세를 부리지 말고, 겸손하게 행동하여야 합니다. 돈이 있을 때는 없을 때를 .. 22-영등포 소식 2018.03.26
[스크랩]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3월25일)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 22-영등포 소식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