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람의 생각 차이에 예쁜 글(8월18일) 사람의 생각 차이에 예쁜 글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 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 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 22-영등포 소식 2018.08.18
[스크랩]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8월16일)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 22-영등포 소식 2018.08.16
[스크랩]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8월10일)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내 마음의 술.. 22-영등포 소식 2018.08.10
[스크랩]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음미하는 여행이다(8월9일)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 22-영등포 소식 2018.08.09
[스크랩] 당신에게 있어서 난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8월6일) 당신에게 있어서 난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슬퍼하고 힘들때,가진것 없어도 당신의 슬픈 마음 담아 기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의 삶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깜깜한 어둠속을 비출 수 있는 작은 등불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기뻐할 때,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당.. 22-영등포 소식 2018.08.06
[스크랩] 마음에 담아 전하세요(8월5일)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 22-영등포 소식 2018.08.05
[스크랩]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8월1일)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22-영등포 소식 2018.08.01
[스크랩]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7월27일)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늘 태어났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오늘 하루는 얼마나 아쉬운 날이 될까요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가 내 생의 전부라면 나는 어떤 마음일까, 하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슬플 것만 같습니다 .. 22-영등포 소식 2018.07.27
[스크랩]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7월24일)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푸른 초원의 수풀처럼 내 마음에 물이 들고 그 푸른 물은 바다인 양 백가지의 빛깔로 빛나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넓은 정원에 등나무 덩쿨 뻗어가듯 내 인식의 덩쿨도 한없이 뻗어내릴듯한 예.. 22-영등포 소식 2018.07.24
[스크랩] 마음만 오세요(7월23일) 마음만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 22-영등포 소식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