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독일에서 유투브를 봅니다.
그런데 광고시간에 독일광고가 뜨네요~
보려고 하는 내용의 원산지가 아닌 시청지의 광고가 연동되는 모양입니다.
유투브가 전하는 조국의 소식은 여전히 나를 우울하게 합니다.
독특한 백성!
특이한 종족!!
희안한 논리!!!
그것이 임진왜란과 한일합방 그리고 6.25사변을 통해서 보는 우리의 반도기질일 것이라 봅니다.
끊임 없이 반복되는 역사의 반복이 그 결과입니다.
또 다시 불현듯 이런 생각이 납니다.
조국에서 말 그대로 전쟁이 난다면 나는 어찌 할 것인가?
2017.09.29/쇳물이 끓어오르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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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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