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려고 밖을 보니 비가 약간 내렸습니다.
나는 일본을 참 싫어하지만 얼굴로 그들에게 내색하지 않으면서 일본을 배워야 합니다.
1986년에 갑자기 즉 별 준비도 없이 처음 일본을 와서 당시로는 최첨단이라는 X-ray CT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일본말이 되지 않아 정말 큰 곤욕을 치르었습니다.
벌써 31년이 지난 옛 이야기입니다만 결코 지워지지 않는 추억입니다.
이제 곧 "오줌참기" 프로젝트에 들어 갑니다.
오늘은 정말 긴 하루가 되겠지요~
2017.09.28/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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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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