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출발]
이 세상에 처음으로 온 외손자를 만나러 프랑크푸르트를 향하여 김포를 떠납니다.
예약을 별건으로 해서 같이 가는 아들 녀석과 자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합석을 부탁했으나 기존 손님들의 양해를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갑니다.
중간 기착지는 하네다입니다. 나리다 공항은 백여 차례 드나들었으나 하네다 공항은 두 번째인데 이곳은 별로 추억이 좋지는 않은 공항입니다. 우연히 그때 입었던 티셔쓰를 오늘도 입었군요~
모두들 즐겁고 긴 추석 연휴를 기원합니다.
2017.09.28/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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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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