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심판]
정치에는 정치인들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 속에 "정당일체감(party identification)"이 작동하므로 어차피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느 일방을 지지 및 옹호하고 또 상대방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소위 민주주의라는 체제를 지탱해온 행정, 입법, 사법이라는 3권분립의 틀에 언론을 포함하여 네 가지 기능을 모두 심판할 필요가 있다.
끝도 없이 소모전에 열중하는 국회,
영혼이 없는 육체라고 항변하는 행정,
천칭을 들고 손가락을 써서 저울을 잡는 사법,
기레기로 대변되는 언론!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참으로 궁금하다.
진정 역사의 흐름이 어디로 방향을 틀 것인가?
이참에 정치권을 모두 심판해야 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무엇일까?
탄핵시계 '째깍째깍'..멈추거나 부결되면 이 정국 어디로
2016.12.04/해가 떠도 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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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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