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과 빈술병]
저녁 8시 퇴근하는 길목!
길가에 들어선 왜식 선술집 창으로 요리사를 빙 둘러싼 좁고 긴 식탁의 한 구석에 3명의 젊은이들이 마신 소주병이 7병이 넘어 보인다.
어쩌자고 저럴까?!
내일 출근을 어찌하려고 초저녁부터 부어댈까?
그래서 그들의 잔은 늘 빈술잔이다.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닌가? ㅋ~
https://youtu.be/pWFN9u91z3k
2016.10.18/불도 식어가는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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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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