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2909

[스크랩] 괜찮으시다면 단 하루 만이라도 그대 눈을 빌려 주세요(11월19일)

괜찮으시다면 단 하루 만이라도 그대 눈을 빌려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잠들기 전에도 그대 보고파 새벽까지 뒤척이는 내 그리움을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어요.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대 귀를 빌려 주세요. 그대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살며시 귀뜀해 ..

22-영등포 소식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