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12월12일)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을 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답니다. 지붕을 벗기던 인부들은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인부들을 불러 그.. 22-영등포 소식 2018.12.12
[스크랩]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12월10일)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 22-영등포 소식 2018.12.10
[스크랩]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12월9일)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 22-영등포 소식 2018.12.09
[스크랩]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12월7일)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12월7일)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대접한다면 세상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말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며 서로에게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라는 확.. 22-영등포 소식 2018.12.07
[스크랩] 너의 입이 바로 너의그릇이고 인격이다(12월6일) 너의 입이 바로 너의그릇이고 인격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하지 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22-영등포 소식 2018.12.06
[스크랩]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12월5일)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 22-영등포 소식 2018.12.05
[스크랩]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12월4일)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 첫번째 이야기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두번째 이야기 * 우리가 무엇을 .. 22-영등포 소식 2018.12.04
[스크랩]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자(11월29일)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자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퍼센트 밖에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퍼센트가 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 할 만.. 22-영등포 소식 2018.11.29
[스크랩]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11월27일)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 22-영등포 소식 2018.11.27
[스크랩]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11월26일)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 22-영등포 소식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