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7월14일/금요일) 천 사람 중의 한 사람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형제보다 더 가까이 네 곁에 머물 것이다. 인생의 절반을 바쳐서라도 그러한 사람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 사람이 너를 발견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구백아흔아홉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대로 너를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그 천 번째 .. 22-영등포 소식 2017.07.14
[스크랩] 타락 아들 사람 만드는 법(6월24일/토요일) 타락 아들 사람 만드는 법 조선왕조 초기의 황희 정승은 아들이 자신의 훈계를 듣지 않고 주색에 빠져 계속 향락적인 생활을 하자 하루는 의관속대를 하고 밤늦게 들어오는 아들을 정중히 맞아들였습니다. 아들은 깜짝 놀라 "아버님, 어찌 의관속대를 하시고 저를 맞이하여 주십니까?"하.. 22-영등포 소식 2017.06.24
[스크랩] 비뚤어진 발자국 (6월18일/일요일) 비뚤어진 발자국 저 메마른 바다 위를 가르며 세상을 향해 내 발자국을 반듯하게 남기고 싶었다. 가끔 뒤를 돌아볼 때마다 다시금 비뚤어진 발자국을 보며 생각한다. 우리 삶과 참 많이도 닮았구나, 삶도 한번씩 돌아볼 필요가 있구나 - 김연용의《아버지의 바다》중에서 힘들었던 순간.. 22-영등포 소식 2017.06.18
[스크랩]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6월16일/금요일)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를 입는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또 .. 22-영등포 소식 2017.06.16
[스크랩] 눈은 마음의 창 (6월9일/금요일) 눈은 마음의 창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이 어디를 향하는 가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언제나 마음이 머물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창이 닫혀 있으면 내면의 빛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창을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야가 확.. 22-영등포 소식 2017.06.09
[스크랩] 못생긴 것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6월4일/일요일) 못생긴 것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 나는 아무런 특징도 없고, 색깔도 없고, 어디에서나 볼수 있고,아무렇게나 굴러 다니는 그렇고 그런 돌맹이다. 돌맹이로 태어나 모양이 예쁜 들 무엇 하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내가 지금 자리잡고 있는 개울 에서만 해.. 22-영등포 소식 2017.06.04
[스크랩]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6월1일/목요일)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살다보면 ... 만나지는 인연 중에 누군가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 22-영등포 소식 2017.06.01
[스크랩]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5월30일/화요일)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 22-영등포 소식 2017.05.30
[스크랩]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5월27일/토요일)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 22-영등포 소식 2017.05.27
[스크랩]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5월26일/금요일)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 22-영등포 소식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