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11월12일)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사이는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사이는 아무 말도 못하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탕을 선물하는 즐거움이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은 붉은 장미 한 다발 을 들고 기다리는 마음이래... 좋아하는 마음이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22-영등포 소식 2017.11.12
[스크랩] 열굴 표정이 마음입니다(11월7일)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22-영등포 소식 2017.11.07
[스크랩]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11월5일)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 22-영등포 소식 2017.11.05
[스크랩]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11월4일) 행복은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손과 위과 말다툼을 벌였다. 심술이 난 손이 위를 향하여 시비를 걸었다. "이제 음식을 집어넣는 일을 중단하겠네. 자네는 가만히 누워서 내가 주는 음식을 받아 먹고만 있지 않은가." 손은 열심히 일하는 자신과 놀기만 하는 위를 비교해 보며 억울한 생.. 22-영등포 소식 2017.11.04
[스크랩]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11월3일)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 22-영등포 소식 2017.11.03
[스크랩]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11월1일)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있습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습니다. 전자는 '순수' 라는 것이요, 후자는 '순진' 이라는 것이죠. 순수라는 놈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더 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 22-영등포 소식 2017.11.02
[스크랩]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11월2일)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 22-영등포 소식 2017.11.02
[스크랩] 아내를 안아주세요(10월31일) 아내를 안아주세요 아내를 안아주세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삶이 소중합니까? 그러면 아내의 사랑을 안아주세요. 아내와 함께 사랑으로 가꾸는 삶이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어떤 고달픈 길이라도 결코, 외롭지않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꿈이 소중합니까? 그러면.. 22-영등포 소식 2017.10.31
[스크랩] 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10월30일) 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용기라는 정의를 재미있게 적어 놓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용기는 견디는 힘이고, 그 견디는 힘이 10분쯤 더 많은 것이라는... 그렇습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은 자신의 삶을 전환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10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22-영등포 소식 2017.10.30
[스크랩] 나를 오려 냅니다(10월27일) 나를 오려 냅니다 문득문득 내 안에서 또 다른 내가 자꾸 걸리 적 거릴 때가 있습니다. 아니야, 이건 아니야, 라고 아무리 내가 타일러도 또 다른 나는 막무가내입니다. 어느 날, 나는 오려 내기를 합니다. 나에게서 나를 오려 냅니다. 욕망의 후렴 같은, 푸념 같은 덜그럭거리고, 투덜대는 .. 22-영등포 소식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