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것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
나는 아무런 특징도 없고, 색깔도 없고,
어디에서나 볼수 있고,아무렇게나 굴러
다니는 그렇고 그런 돌맹이다.
돌맹이로 태어나 모양이 예쁜 들 무엇
하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내가 지금 자리잡고 있는 개울 에서만
해도 벌써 여러 돌맹이들이 놀러 나온
사람들의 눈에 띄어 그들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갔거나 배낭에 실려 먼 곳으로 갔다.
생각하면 야속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고작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못생긴 자신을
서러워하면서 이른 새벽이나 늦은밤에 남
모르게 눈물짓는 것뿐이다.
어느날, 나는 작은 물새의 깃털을 입에물고
내 위를 스쳐 가는 하늬 바람에게 물었다.
"왜 사람들은 예쁜 돌맹이만 좋아할까?"
"사람들은 그 돌맹이로 자기 방을
아름답게 꾸미기 때문이야."
"아! 나도 그런 사람의 방안에서 한 자리
차지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무룩해진 나는 하늬 바람에게 물었다.
"너도 사람이 데리고 가줬으면 좋겠니?"
하늬 바람이 내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더욱 더 슬퍼졌다.
그러나 하늬 바람은 살며시 웃는 얼굴로
나와 다른 못생긴 돌맹이들 둘레를 돌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슬퍼하지 말어.사람들이 가지고간 돌맹이는
겨우 한 칸 방을 꾸미지만 너희는 이 지구를
아름답게 꾸미고있잖아!!!"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이야기'중에서-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自身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산다는것은 행복한 것입니다중에서
봄 햇님처럼 화사한 하룻길을 전하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I understa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