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패망을 다시 생각한다.(2-2) 월남패망을 다시 생각한다.(2-2) 월남의 패망. 1975년 3월 10일 새벽 2시, 월맹 공산군이 침투한 프락치와 연계하며 총공세를 했다. 월남은 자유세계의 기대를 저버리고 1975년 4월 30일 공산군에게 패망했다. 끊임없는 분쟁과 부정부패로 나라 전체가 뿌리부터 흔들리더니 월맹군의 기습 공격에 공격을 당.. 22-영등포 소식 2009.05.05
바람바람바람 1. 논가에서 벼에 스치는 바람을 보면 이러 흐르고 저리 흐르고 방향을 가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산위에 올라가서 보면 바람이 어디로부터 어디로 부는지 알수가 있다. 2. 술먹고 할 얘기를 멀쩡한 정신에 물어보니 재미가 없다. 3. 역대 후보자별 득표율과 연령대, 학력별 지지성향을 파악해라. 4. 하.. 22-영등포 소식 2009.05.03
나에 대한 처방 1. 잣 : 1일 2수저 3달간 먹을 것 2. 생오이 : 1일 2개 2달간 먹을 것 3. 구운 마늘 : 1일 9쪽 4달간 먹을 것 4. 싱싱한 푸른 파인애플 : 4개씩 7일간 7회 반복해서 머리맡에 두고 생활을 할 것. 5. 오리걸음 : 1일 120보 1년간 실시 6. 메모 : 1년간 지속할 것. 22-영등포 소식 2009.05.03
어지러운 세상에 또 새로이 새기는 뜻 어지러운 세상에 또 새로이 새기는 뜻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조선중기의 유명한 학자 상촌 신 흠 선생의 한시를 번역.. 22-영등포 소식 2009.04.28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 백남준 - 비디오 아트로 세계 예술사에 새 장을 열어주신 백남준 선생의 말씀이 백남준 아트센터에 새겨져 있습니다. 비록 내일 일은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아름다울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이 모든 노력과 수고로움은 내일.. 22-영등포 소식 2009.04.27
에밀리 디킨슨과 시집 에밀리 디킨슨과 시집 에밀리 디킨슨(1830~1886)는 미국 출신의 여류 시인이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고향인 매사추세츠의 앰허스트를 떠나지 않고 시를 쓰면서 운둔한 작가다. 사랑, 죽음, 이별, 영혼, 천국 등을 소재로 한 명상시를 썼다. 지금에야 영미문학의 위대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당시.. 22-영등포 소식 2009.04.2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한 톨이라도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는 것이더군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이더군요. 나의 삶이 온통 태양을 머금은 나뭇잎처럼 반짝이는 것이더군요. 내 머리 위에 맴돌던 나비 한 마리, 그 사람 어깨 위에 .. 22-영등포 소식 2009.04.21
칭기스칸은 남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정복했다. www.mmforum.or.kr 칭기스칸은 남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정복했다. www.mmforum.or.kr 칭기스칸은 자기를 낮추고 열심히 들었다.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아는 것이 늘고 현명해진다. 어린애의 말도 소홀히 듣지 마라. 자기를 낮춘다고 약해지거나, 높인다고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칭기스칸. 글도 모르고 평원을 떠돌던 칭기.. 22-영등포 소식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