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리언의 단점 코리언의 단점 한국에서 11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였던 한 외국인 기자가 한국을 떠날 때에 나눈 대화가 기억난다. 그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정리하여 말하면서 한국인들의 장점을 이야기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중에 그에게 청하기를 그렇게 한국인의 장점만을 말하지 말고 .. 22-영등포 소식 2009.09.19
우리 국악기에 중국산 명주실 우리 국악기에 중국산 명주실 국악기를 만드시는 장인들은 깊은 소리를 위해 되도록 우리나라에서 나는 좋은 재료를 구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현악기에 들어가는 명주실을 구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중국산을 삽니다. 우리나라에도 누에를 기르는 농가가 있지만 누에를 약재로만 쓰려고 기르니 명.. 22-영등포 소식 2009.09.18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를 줄이자 나는 요즘 들어 신문이나 TV의 뉴스를 잘 읽거나 보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지내기 위해서다. 한 정신과 의사가 이르기를 “이러다가는 국민들이 집단 히스테리에 걸려버리겠다”고 말했다. 충분히 가능한 말이다. 밤낮으로 자극적이고 나쁜 소식만 계속 접하다 보면 집단 .. 22-영등포 소식 2009.09.15
십만양병론(十萬養兵論) 십만양병론(十萬養兵論) 십만양병론(十萬養兵論) 율곡(栗谷, 1536~1584)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0년 전인 1583년에 십만양병론을 주창하였다. 율곡전서에 나타난 연보에는 선조 16년 율곡 선생이 병조판서로 재직중이었던 때라 하여 다음같이 기록하고 있다. “선생이 경연에서 계(啓)하여 가로되 국.. 22-영등포 소식 2009.09.12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톨스토이의 단편 가운데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란 글이 있다. 러시아의 한 젊은이가 대지주가 되는 꿈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들린 소식이 우크라이나의 한 대지주가 원하는 만큼의 땅을 1000루불에 준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수십일을 걸려 .. 22-영등포 소식 2009.09.11
고인 물은 썩는다. 고인 물은 썩는다. 몽골은 제국 성립 후 170 여 년, 칭기스칸이 죽은 후 150년 만에 몽골제국은 몰락했다. 몰락은 했으나 칭기스칸의 나라는 멸망한 적이 없다. 그들은 왕조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다. 굳이 말을 하자면 그들이 출발했던 곳으로 양을 치고 말을 기르던 곳, 고향으로 돌아갔다. 칭기스칸은 .. 22-영등포 소식 2009.09.11
[행사] 녹색회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 [행사] 녹색회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9/09/06 23:01:22) [행사] 녹색회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 -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녹색회는 5일 중부지부 증평지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보강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마치고 오후 2시부터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 22-영등포 소식 2009.09.07
건강, 정열, 비전 건강, 정열, 비전 미국의 한 정치학자가 대통령이 될 사람이 지녀야 할 기본 자질 세 가지를 언급한 글이 있다. ‘건강, 정열, 비전’이다. 건강에 대하여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대통령직만이 아니라 어떤 직에서도 건강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있다. 숱한 사람들이 그.. 22-영등포 소식 2009.09.07
[포토] 녹색회, 충북 증평 보강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포토] 녹색회, 충북 증평 보강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9/09/05 23:49:56) [포토] 녹색회, 충북 증평 보강천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녹색회가 9월중 환경부의 사단법인 등록을 앞두고 충청북도 증평군 보강천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벌였다. 증평읍내를 가로질.. 22-영등포 소식 2009.09.06
사람 기르기 사람 기르기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시기에 집권하였던 일본의 총리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였다. 둘 다 영어가 유창하였고 국제감각이 탁월하였으며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들이었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지닌 지도자들이다. 그러나 달랐던 점 한 가지가 있었다. 인재를 길러 후대에 대비한 점에서.. 22-영등포 소식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