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0월11일(월) 12시부터 20시까지 수원CC에서 제10회 연세대학교 ROTC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6기는 가장 많은 16명의 동기가 참여하여 최다참가기상을 수상하였고 챔피언에 도전한 윤민영, 김덕환, 이상봉 그리고
장기현 동기 조가 준우승을 차지해 상패와 부상으로 "페어웨이" 우드를 받았으며 윤민영 동기[프로샵 운영]가 개인성적
최우수상을 받앗습니다.
그리고 많은 동기들이 행운상과 경품을 움켜쥐므로 107내의 가장 멋있는 16기로 각인되었으나 아쉽게도 김영로, 양철원
두 고등학교 동기만 아무 것도 못받았습니다. ㅠㅠ
하여튼, 동문회 사무총장으로 행사를 준비한 신동혁 동기와 16기의 기대표인 이상봉 동기에게 터다란 박수를 보내며 늘
모임에 자리를 함께 하는 16기 동기들에게도 감사를 보냅니다.
그러면 사진에 의하여 간략하게 행사 과정을 설명합니다.
1. 골프대회를 알리는 현수막
2. 등록[등록보다는 뒤에 있는 선물꾸러미가 더 관심이 많아 뒤를 촬영]
3. 우승에 도전하는 16기 정예 전사들
4. 16기 참가 동기들
5. 카트를 타고 출발 - 티샷
6. 멋지게 드라이버를 때렸는데 공은 벙커로...
7. 그림같은 어프로치를 하여 "나이스 인!!!"
8. 시상식장의 16기 좌석-1
9. 16기 좌석-2
10. 유대림 - LPGA 우승자 유선영의 아버지
11. 행사의 마무리 - 아카라카와 박수의 함성
12. 16기 기대표 - 이상봉 동기
13. 동영상 한 장면
14. 눈을 감고 흐믓해 하는 듯한 김영로 동기의 모습
출처 : 우리들의 영원한 로망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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