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로

일본 북해도(홋까이도)를 가면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를 않는데 아주 오지에 큰 호수가 있습니다. 그 호수 근처에 여관이 하나 있는데 그 여관의 이름이 '기따노 단단'입니다. 그 뜻은 대충 '추운 북쪽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곳'이라는 뜻이겠지요. 어제는 그곳에서 만났던 분들을 만난 날이었습니다. ..

대림2동 새마을문고 10월 월례회의 가 동사무소에서 있었고 원주추어탕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데...

대림역 9번 출구 앞 남부도로사업소 근처 공터에서 중국동포 한마음협회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일일장터가 있었습니다. 이 장터에서는 중국동포 심장병 어린이/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로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그리고 후원 업체나 후원자들께서 기증한 식품 및 생활잡화를 따듯한 ..

영등포구청장기 내기 족구대회가 신정교 아래에 있는 영롱이 축구장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선수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재미있는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1. 내기 장소 약도 2. 개회식을 준비하는 회원들 3. 공로상을 받는 선수들 4. 도림천과 안양천이 만나는 위치에 새한마리가 사뿐이 내려앉았네요...

출처 : 우리들의 영원한 로망글쓴이 : null 원글보기메모 :

충연회 10월 월례모임이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구와 연결되는 우림의 시솔집에서 있었습니다. 약 20여명의 회원이 왔는데 오리고기와 삼겹살의 파티를 했지요. 무엇인가 마음이 껄쩍지근 한 밤이었네요. 1. 에스컬레이터 2. 시골집 인테리어 중 한 장 3. 반찬 그리고 안주 4. 나박사님의 말씀 5. 경청하..

에코모 10월 월례모임이 갈비예찬에서 있었습니다.

청풍회 월례모임이 원주추오탕에서 있었습니다.

금성의료기(주) [지금의 LG, GoldStar Medical Systems, Co., Ltd.]는 이땅에 의료기산업을 일으키고자 1984년에 금성통신(주)에 의하여 설립된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척박했던 산업현장과 기술수준으로 이것은 정말로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일본의 도시바, 시마즈, 히다치 등에 등을 굽혀 가면서 기술을 ..

오늘은 안개가 잔뜩 끼었습니다. 안개가 낀 날은 덥다고 하던데 모두 모두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물안개 - 김연숙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