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등포의 삶

[스크랩] [축축한 아침]

영등포로터리 2017. 11. 3. 08:09

[축축한 아침]

왜 이리도 아침이 더디오나 했더니
창밖에 비가 와서 동창이 어두웠나보다.
이제 이 비가 오고 나면
날도 쌀쌀해지고 계절이 깊어 겨울로 가겠지!!!
세상은 요동치며 흐르는데
그의 물정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먹고 마시는 것에만...

세상일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2017.11.03/쇠처럼 차갑게 살아야지~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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