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접한 자들의 맨 얼굴]
아무리 낚시성 기사제목이라고 하지만 모든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털의 기사 제목을 보고 지나치게 선정적이다라는 생각을 지나 정말 지나치게 지저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언론도 아니면서 언론의 코스프레로 언론 역할을 하고 있는 소위 "조중동포" 중의 하나인 포털의 맨 얼굴이다.
- 한 알 주니 관계 5번...
- 대낮에 남편 몰래 내연남..ㅊ
- 여성이 "오르가즘"...
- 끼우기만 하면 10시간 끄떡...
언론의 자유라고 떠벌일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자유는 사회를 좀 먹는 것이다. 작금에 벌어지는 모든 패악질과 마녀사냥이 다 그런 자유로 포장된 방종과 무질서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른바 독자에게 붓으로 위장한 몽둥이로 가하는 비폭력적 폭력이고 잔인이란 가학적 마조히즘인 것이다.
2017.01.14/흙을 밟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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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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