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화감상]
느닷 없이 터널과 부산행을 장장 네 시간에 걸쳐 동시상영으로 보다.
둘 다 감동적인 영화이고 현실과 인간의 더럽고 추악한 면을 고발한다.
그런데 주인공들이 극복하는 또 마무리 짓는 마지막 장면에는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내게도,
내 남은 삶에도,
그런 감동이 또 찾아올까?
2016.10.24/달이 구름 뒤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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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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