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스크랩] 사드 배치 문제 악용하여 대한민국의 안정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강력 규탄한다 !

영등포로터리 2016. 7. 12. 13:43

엄마의 힘!성 명 서e-mail0172034955@hanmail.net전   화02) 733-3425010-9834-3425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4길 38 (단암빌딩 별관 2층 204호)                  
                 
                 사드 배치 문제 악용하여
       대한민국의 안정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강력 규탄한다 !


사드배치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드란 무엇인가? 이 나라의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사시 주적이 발사한 대량살상무기를 보다 높은 고도에서 파괴하여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무기이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자들은 첫째는 사드 무용론과 둘째는 중국, 러시아가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흥망성쇠와 안전은 대한민국만의 문제와 고민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외교관계, 교역관계를 맺고 있는 다수의 국가와 국민의 이해와도  직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한국과 북한,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얽힌 국제사회의 역학구조 속에서 북핵 문제가 심각하게 발전하면 할수록 가장 큰 피해 당사자는 현재로써 중국이 된다. 러시아 역시 이에서 자유롭지 않다.

동북아 정세 안정은 중국경제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고 북핵 문제가 실질적인 위협이 될수록 중국 내의 외국자본 투자 감소, 외국자본 유출, 각국의 부품 공급과 교역 중단 등의 사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도 일부 세력들은 북한과 중국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중국과 북한의 일상적인 공갈협박을 확대 재생산해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사드 배치는 주변국의 영토야욕에 있지 않으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데 있으며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으름장은 저들이 역사적으로 늘 그래왔듯이 주변국을 자기 수하에 넣고 부리려는 패권주의적 행태에 다름이 아니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자들에게 자기 집 현관에 자물쇠 장치를 제대로 하고 사는지 묻고 싶다. 사드라는 무기가 바로 자물쇠 장치이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것이지 적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약소민족이 아니다.

중국과 러시아에 보다 의연한 자세를 국민들이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드 배치를 부른 북핵에 대해 더욱 스스로의 책임을 다하라고 주장해야 한다.

또한 우리 엄마의 힘!은 사드 배치 예상지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의 정치인과 지자체장들이 사드 배치는 찬성을 하지만 자신들의 지역엔 절대로 안 된다며 지역민 들을 선동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일부 정치인들에게도 강력히 경고한다. 또 다시 거짓말로 국민들을 선동하여 제2의 광우병 때의 광풍을 재현하려는 불순세력과 손잡고,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앞장을 선다면, 당신들은 역사의 죄인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정부도 불순세력들이 준동하지 못 하도록 철저히 대비 하여야 할 것이다.

                             
                          2016년 7월12일
                              

                                 엄마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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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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