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스크랩] "세월호 특조위’의 엉뚱 괴팍"

영등포로터리 2016. 7. 6. 08:24

 

성 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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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의 엉뚱 괴팍“

‘세월호 특조위’는 해체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특조위’가 사고를 조사한다면서 104억원이란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조사하는데 104억원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돈이라고 하면 펑펑 쓰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회사도 그런 예산을 결재하지 않습니다. 아예 그런 예산은 청구할 생각도 못합니다. 세금 먹는 하마가 되어 팔자라도 고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비행기 좌석 가격이 문제가 되자 “공무원 규정대로 했다.”는 ‘세월호 특조위’의 말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본질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5가지 외국 사건에서 세월호와 같은 경우는 아주 일부입니다. 꼭 외국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외국에서 발간한 국내에서 백서를 분석하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통신으로 물어보면 됩니다. 전화나 인터넷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을 때 충분히 준비하고 한군데 정도나 나가야 됩니다. 사실 그것도 불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산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들의 돈이라면 104억원이라는 예산을 청구 했겠습니까? 관광과 결합한 상품으로 보는 국민이 많습니다.

 

세월호 특조위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말로는 세월호가 물에 빠진 것을 조사하려고 한다지만 많은 국민이 보기에는 박근혜 정부 타도를 주목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물의 본질을 보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이 목적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짓말을 하더라도 행동 패턴이 보이게 됩니다.

 

다시는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과 보이지 않는 속셈이 서로 다르고 틀려 보입니다.

 

저희는 1원 한 장 안 들이고 ‘세월호 특조위’ 보다 더욱 조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세월호 사건은 많은 원인에서 비롯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많은 문제에서 세월호 선장이 탈출을 방송했으면 어떠했을까요? 많은 문제가 있더라도 거의 대부분 학생이 살았을 거라 많은 국민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두 번째에서 선장의 자질 문제입니다.

 

가장 마지막 원인은 교육의 문제입니다.

 

언론에서 말 잘 듣는 학생은 죽었고 안 듣는 학생은 살았다고 말합니다. 진실일까요? 아닙니다. 정확히 말해서 판단을 못한 학생잘 한 학생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잘 듣고 안 듣고는 기득권을 어른들의 시각입니다. 학교교육, 가정교육 모두 무조건 말을 잘 들라는 교육을 시켰습니다.

 

? 그게 편하니까 시킨 것입니다.

 

정확히 교육을 시키려면 올바른 말은 듣고 틀린 말은 듣지 말라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이라고 항상 올바른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틀려도 잘 들으라고 말합니다. 올바른 말만 들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았으면 많은 학생이 살았을 것입니다.

 

기사에서 중국 기자는 “중국 학생 같으면 방송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였어도 유리창을 깨고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기자는 한국 학생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교육적 측면을 이야기한 언론은 보지 못한 문제입니다. 기득권 시각에서 보니 볼 수 가 없었을 것입니다. 마지막 교육 문제만 없었어도 거의 모든 학생들이 살았을 것입니다.

 

이 논리를 거론하면서 ‘세월호 특조위’보다 분석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잣대는 공평해야 아름답습니다. 세월호 특조위의 인사들이 하는 언행들은 특정 집단의 입맛에 맞습니다. 진실과 논리라는 절대기존에는 부합되진 않는 언행을 보여 왔습니다. 지극히 정치 편향적 집단이자 자신들의 이득집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국민 시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논하는데 편향성은 날카롭습니다. 그런데 논리와 자신을 성찰하는 것은 무디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를 배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못된 하나를 결합합니다. 배를 타고 산이 아니라 거짓으로 갑니다. 배운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편향성을 정당화 하기 때문입니다. 무능보다 위험한 지식 집단은 거짓을 진실로 착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거짓과 지식의 힘을 이용하여 전파합니다. 위험한 사회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진실은 보기 어렵고 거짓이 바로 옆에 있는 사회입니다.

 

사실은 아픈 학부모 조연이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학생이 주연입니다. 엑스트라는 사건에 연루 된 사람들입니다. 정치인들은 조연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들’ 정도입니다.

 

현실에서 조연은 잡다한 인간들이며 주연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의원들입니다. 이용당하는 엑스트라는 학보모와 학생입니다.

 

 

거짓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글은 사이비 사탄으로 여겨질 뿐입니다.

 

배울수록 무능한 사람도 있고 유능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해를 끼치는 사람도 있고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는 과연 어는 쪽에 속한 사람들입니까?

세월호 특조위를 해체 시키는 것을 아직도 반대하는 정치권과 일부 세력은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학생과 가족의 아픔을 정치적, 이념적으로 이용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세월호 특조위’ 사람들이 많은 예산으로 한일이 무엇입니까?

 

무능력하고 정치적 입장을 가진 ‘세월호 특조위’는 없어지는 것이 정답입니다.

                     

             

                     201675일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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