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휴일이 너무 길고 많다.
뭐 그리도 잘사는 나라라고 OECD평균 찾아가며 쉬려고 하는가?
'올해는 일하는 해'였고 해가 바뀌니 '올해는 더 일하는 해'라는 지난 날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증산?수출?건설로 이 나라를 만들었고 허리띠 졸라매고 '천불소득?백억불 수출'을 외쳤던 추억도 바로 엊그제이다.
그런데 왜 이리도 지리한 휴무를 계속하는가?
'일하는 즐거움을 어디에 비기랴'라는 노래를 잊었겠지!!!
내말이 너무 고리타분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노는놈들에게는 결국 빵이 줄어들게 되어있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가 썩는지~!!!"를 모르고 있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같은 백성들!!!
2015.10.11/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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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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