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체국 앞에서]
샛노란 은행닢에
멍뚫린 마음을 적어서,
새빨간 단풍닢에
보고픈 마음을 실어서,
빠알간 우체통에
편지 두 통을 넣어 보냅니다.
YouTube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보기
https://youtu.be/dIY6y5f98qk
2015.10.01/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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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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