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불꺼진 창

영등포로터리 2016. 1. 25. 11:02

논문계획서를 다시 보고하느라 어머니 병문안을 못했다.
학교에서 돌아오며 병실 밖 도로에서 보니 병실의 불이 침침하니 모두 잠이 들었을 9시반이다.
잘 주무시겠지...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추억도 함께 잊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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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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