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같은 사람
원리에 뿌리를 내리고 가는 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 몸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척추는 위로는 하늘을 받치고,
아래로는 땅을 받치고
있지요.
이렇게 중심을 정확하게 잡아주어야만
몸 안의 여러 장기가 편안해집니다.
척추가 왼쪽 어깨에
의지한다던지
앞으로 기운다든지 하면
몸 전체가 불편하게 됩니다.
이 시대에 원칙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고독합니다.
그렇게 살고자 마음먹은 사람은
고독한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그 고독이 결국에는
큰 환희와 평화로
변해
우리 스스로와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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