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총연맹 영등포지회(회장 최봉희)에서 지난번 폭우로 인하여 많은 쓰레기가 널려있는 도림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습니다.
제가 7대 지부장으로 있을 때도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행사를 하였으나 그 때보다 훨씬 더 많은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를 하여 도림천 일대를 정화하였습니다.
약 150여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폭우로 떠내려왔던 많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국토가 깨끗해지는데 땀흘려 하루를 헌신했다고 자부합니다.
더구나 이제 곧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우리의 서울을 더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G-20
선진국 정상회의라고 하지만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을 가보면 비교적 생활주변이 깨끗합니다.
국민소득이 올라 간다고국민총생산이 증가한다고 반드시 선진국은 아니며 청결한 문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제아무리
경제적으로 소득이 높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후진국인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그러한 대열에 올라 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1. 캠피인 프래카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 마트가 보이네요.
2. 참여주민 - 회원 및 자원봉사 학생들
3. 학생 학부모님들
4. 대림3동 코오롱 아파트 - 위세도 당당하여라.
출처 : 우리들의 영원한 로망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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