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0돌을 맞이하는 하자센터(영등포 경찰서 맞은 편에 위치)를 다녀왔습니다.
하자센터는 서울시가 연세대학교에 위탁해서 운영하는 시설로 대표적 사회적기업은 노리단과 요리단을
운영합니다.
직업청소년센터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대안학교로서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세계로 통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시설과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인연을 맺었고 지금은 행정자치위원으로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히옥스', '로사', '휘' 등 잊을 수 없는 얼굴들이 있고 센터장이신 조혜정 교수님은 여성계, 인류학계에서
명망이 높으신 분입니다.
이곳을 가면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뭔가가 새롭고 가슴벅찬 것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출처 : 서울시의원 김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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