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애써주었다고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사실 영중초등학교는 제 지역구의 학교는 아닙니다.
영등포 청과물 시장 근처에 있는 학교인데 2년전에 교장선생님과 운영위원장의 초대로 학교를 방문하였을 때 교
육환경이 정말 열악했습니다.
시 교육청에 요구하여 실상을 조사케 하고 십수억의 리모델링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전학급의 칠판을 교체하여주고 운동장에는 놀이 및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가보니 비만 오면 질퍽거린다는 화장실도 수세식으로 개선되었고 내부단장이 아름답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학부모 회장님도 기뻐하였고 운영위원장, 교장 선생님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지역구가 아닌 학교에서 감사패를 받으니 보람이 더욱 있었다고 느껴지지요.
아무튼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밝고 아름답게 육성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출처 : 서울시의원 김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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