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코드, 여성 "여성지수를 높여라!”

[KBS 스페셜] 미래의 코드, 여성 "여성지수를 높여라!”
방송일: 20040529    예고편 :       동영상 :
KBS 스페셜 “ 미래의 코드, 여성 ” ◈방송 일시: 1편- 2004.5.29 (토) 저녁 8시~9시(1TV) 2편- 2004.5.30 (일) 저녁 8시~9시(1TV) ◈책임 프로듀서: 이영돈 CP (781-3531) ◈담당 프로듀서: 홍혜경 PD (781-3802) 미래의 경쟁력과 리더십을 새롭게 해석하는 KBS 스페셜 “ 미래의 코드, 여성! “ 기획의도 지난 20세기가 육체적 힘을 가지고 있는 남성 중심의 역사였다면 지식과 정보, 창의력이 강조되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기존에 폄하되어 온 여성성이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이제 부드러운 여성의 감성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과연 21세기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에 제작진은 세상을 이끌고 있는 여성 리더들을 만나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살펴보기로 한다. 제 1편 “여성지수를 높여라!” 미래학자 나이스비트가 말하는 21세기의 키워드 -세계화, 기술, 그리고 여성!!! ‘메가트렌드 2000’, ‘하이테크 하이터치’ 등의 저서를 통해 미래사회를 예견해온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21세기를 세계화(globalization), 기술(technology), 여성(women)의 시대로 요약한다. 왜 그는 21세기의 주요 흐름의 하나로 여성을 꼽는 것일까. 미래 사회에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나이스비트가 말하는 21세기 미래 전략을 알아본다. 첨단 기술 시대, 감성으로 승부한다! -여성의 특성을 살려라 21세기 각 분야에서 여성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고도의 기술이 강조되는 이 시대에 여성들이 급부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여성의 어떠한 특성이 조직의 능률을 배가시키는가? 패션 유통 업체 성주인터내셔널의 대표 김성주, 일본 IBM이사 우치나가 유카코, 31세의 핀란드 장관 폴라 레토마키 등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여성의 특성을 살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국내외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제 2편 “리더십이 아니라 파트너십이다.”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이 시대는 어떤 리더십을 요구하는가? - 코비 박사의 21세기 경영전략 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는 새로운 가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어떤 리더가 적합한가. 대한민국 법무장관 강금실, 전 아일랜드 대통령 메리 로빈슨, 월 스트리트 저널의 발행인 카렌 하우스, 휴렛 팩커드 서비스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인 샤오 저 리엔. 이들 4명 여성 리더들의 리더십을 분석해 본다. 사회가 여성 리더들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인지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며 리더십의 권위자인 스티븐 코비 박사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