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경영 이야기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영등포로터리 2019. 4. 5. 08:30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이 결국엔 도움이 된다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을 해야 한다. 당연히 상대는 이익을 보고
그런 소문이 나면서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와 함께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손해를 본 당사자에게 도움이 된다.
반면 약삭빠르고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거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패자가 된다.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 행복한 경영이야기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볼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찾다보면 어느 새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작은 손해가 쌓이면 큰 이익이 됩니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아는 사람,
손해 보는 결정을 즐겨 내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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