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등포의 삶

[스크랩]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영등포로터리 2016. 8. 20. 09:54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3회전 현재 박인비가 2타 차로 리디아 고와 제리나 필러를 앞서고 있다.

박인비, 양희영, 김세영, 전인지의 한국 선수단이 마지막 회전을 잘 마무리하여 반드시 첫 골프 올림픽 금메달을 조국에 안겨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실 제리나 필러는 별로 심리적 견제의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신경 쓰이는 대상이 리디아 고이다. 그 이유는 리디아 고 역시 한인혈통이기에 저력을 무시할 수 없고 우리 선수들이 갖고 있는 특유의 손재주와 불굴의 투지를 다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계 랭킹 1위 아닌가?

박인비를 비롯한 우리 선수단의 투혼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낸다.

'역시 에이스' 버디 성공으로 단독 선두 도약하는 박인비 [MBC]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og/rio/highlight/view?media=234577

2016.08.20/흙위의 잔디에서 펼치는 골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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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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