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매한 자의 추억]
"메르스와 함께 했던 순간"은 참으로 공포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나고 생각하니 기레기들의 시끄러운 요란함도 있었고 지시나 당부를 해도 말을 듣지 않는 어리석음도 한 몫을 한 우매한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괴질이든 지진이든 전쟁이든 질서를 요하는 상황에서 당국의 지시를 신뢰하고 묵묵히 따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와중에 눈 앞에서 손가락질하고 등 뒤에서 총질하며 우왕좌왕에 혼비백산을 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리의 민족적 특성을 감안한 지혜로운 통치기술을 정부는 개발해서 규범화해야 합니다.
https://youtu.be/FTioqUSlpdU
2016.06.11/(같은) 흙을 같이 밟고 사는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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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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