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수) 1830부터 2200까지 107 연세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정성건/17기 전자공학과)의 "201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동문회관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기 선배님들을 위시하여 약 300명의 선후배 동문 및 학군단장과 후보생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임관 50주년을 맞는 3기
선배님과 40주년을 맞는 13기 선배님들께서 많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만찬, 3부 송년의 밤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2016년 총동문회를 이끌어 갈 차기 107 동문회장으로
강진규(대림대 교수/18기 전기공학과) 동문이 선출되었고 수석부회장으로는 19기 박경한 동문, 사무총장으로는 22기 이찬희
동문이 선임되었습니다.
자랑스런 107ROTCian상을 2기 박한규 선배님, 15기 박성규 선배님, 26기 하영재 동문이 수상했으며, 특히 하영재 동문은
1기 김봉찬, 윤영호 선배님에 이어 연세대학교 ROTC출신으로서 25년 만에 장군으로 승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51기 동문들이 입회신고를 하였으며 많은 관련자들이 상패와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진 만찬에서 2015년 동문회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보면서 300여 동문이 함께 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송년의 밤 행사가 각종 축하공연으로 구성되어 참석 동문 모두가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만끽한 밤이었습니다.
22시가 되어 폐회선언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연세찬가와 아카라카를 제창하면서 떠나는 을미년의 아쉬움을 뒤로하며 선후배
간의 신년인사로 행사를 마감하였습니다.
(16기로서는 김덕환 1대회장, 신춘규 2대회장, 신동혁 3대 회장, 김영로 4대회장이 참석을 하였스니다만 참석인원이 너무
적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안과수술로 인하여 행사에 참석을 하지 못한 설창균 현회장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동문회의 살림살이를 해주는 107ROTC의 예쁜 마스코트, 오은주 실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2016년에는
건강하고 복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
'11-당|당협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총선을 6개월 정도 연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0) | 2016.02.26 |
---|---|
[스크랩] 정감이 깃든 1960년대 우리생활모습 (0) | 2016.02.18 |
[스크랩] 사무실인지 쓰레기장인지... (0) | 2016.01.25 |
미국 동포의 간절한 소망 (0) | 2016.01.11 |
‘침묵하는 다수’의 무서운 선택, (0)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