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등포의 삶

[스크랩] [한국여자]

영등포로터리 2016. 1. 25. 17:55

[한국여자]

어제 끝난 LPGA Asian Swing Blue Bay (중국) 대회에서 우리나라 여인 김세영 선수가 우승을 했다.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은 전화위복의 극적인 상황의 전개를 보여주었다.
그로 인하여 마지막 18번 홀에서 김세영은 '스테이시 루이스'와 '캔디 쿵'을 누르고 -2로 "역전의 전사"답게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리의 호프 '유선영'선수는 그래도 한국선수들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편이다.
워낙 날씨가 엉망이라서 선수들을 많이 괴롭혔으니 쉽지는 않은 대회였다.

하여튼 한국여자들은 대단하다.
내가 골프를 잘 하지도 못하면서 갑자기 LPGA에 관심을 갖는 것은 한국여자의 DNA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나만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보이기 때문이다.

김세영 파이팅!
한국여자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2015.11.02/달

¤¤

Stacy Lewis도 힘내기를...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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