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의 민주노총 앞
무기한 릴레이 1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2월 26일 민주노총 앞 대규모기자회견 당시
첫째, 청년 일자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
둘째, 변질된 귀족노조, 강성노조 지도부의 과도한 요구와 불법파업을 중단할
것
셋째, 대기업, 중견기업이 청년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노동시장독점권한을 내려놓을
것
을 요구하며 공문을 전달하였으나 이에 대해 민주노총 측의 아무런 회신이
없자
즉시 1인시위에 돌입하였으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인시위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김동근 대표는
"귀족노조와 민주노총은 철밥통을 내려놓고 청년과 비정규직을 위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세습제, 호봉제, 정년연장을 주장하면서 입으로만 청년과 비정규직을 위하는 척
해봤자 아무도 속지 않는다.
이들은 선배 노동운동가들의 이름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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