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청년일자리를 위한 투쟁선언

영등포로터리 2015. 3. 11. 11:58


 


 


 

 

 

지난 2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민주노총 앞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며 

 

귀족, 강성노조와의 투쟁을 선언하고 4대 요구사항을 전달하였으나 

 

이에대한 어떠한 입장도 들을 수 없었다.

 


 

이는 청년일자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민주노총이 청년들과의 소통을 거부한 처사이다.

 

따라서, 3월 6일부터 김동근대표가 민주노총 앞에서 매일 무기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3월 6일부터 시작된 1인시위는 4대요구사항인

 


 

첫째, 청년 일자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 달라.
둘째, 변질된 귀족노조, 강성노조 지도부의 과도한 요구와 불법파업을 중단시켜달라
셋째, 대기업, 중견기업이 청년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노동시장독점권한을 내려놓아달라
넷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합비를 사용해달라

 


 

를 민주노총이 받아들일 때 까지 할 것이며 더불어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민주노총 앞 대규모 규탄시위, 4월 총파업시 저지 시위를 계획하고 있으며 

 

노사정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비정규직, 청년일자리 대책 논의 시 

 

당사자로서 청년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