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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즈음 이런 저런 이유로 냉담중이다.
내가 안간다고 기나긴 역사의 카톨릭이 어찌 되지야 않겠지...
하지만 아래 기사를 보면서 신부도 말장난을 하는구나 아니면 말장난을 하는 신부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71살의 노구가 적어도 시국미사를 집도할 정도면 똥과 된장을 구분해서 주물렀어야지 구차하게 마치 닳고 닳은 브로커 정객 같이 이런 변명을 할까?
나이 값이 부끄럽게...
그럴 양이면 신부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m.media.daum.net
천주교 시국미사에서 한 발언으로 보수단체로부터 검찰 고발까지 당한 박창신 신부(71·사진)는 "북한이 연평도에 포를 쏜 게 정당하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 수사를 회피할 이유도 없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시국미사 발언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예견했다. 종북몰이 즉 매카시즘을 종식해야 미래가 있다는 사명 -
→ 김영로 이런새끼는 즉결처분해서 광화문에 내다 걸어야 하는데 세월이 너무 좋아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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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앞에 설 때마다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http://t.co/cklB6ZJH4Qdurl.me
한계 앞에 설 때마다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살면서 한계를 인식하는 순간이 온다면제대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살면서 한계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은한계에 도달할 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한계를 맞닥뜨리는 것은내 좁은 테두리를 넓힐 기회를 쥐었다는 뜻이기도 하다.그러니 한계 앞에 설 때마다 나는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위서현, ‘뜨거 -
cafe.daum.net
한계 앞에 설 때마다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살면서 한계를 인식하는 순간이 온다면제대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살면서 한계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은한계에 도달할 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한계를 맞닥뜨리는 것은내 좁은 테두리를 넓힐 기회를 쥐었다는 뜻이기도 하다.그러니 한계 앞에 설 때마다 나는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위서현, ‘뜨거 -
종교지도자의 말이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신부의 강론은 매우 중요하다. 강론을 듣다가 보면 영혼이 위로 받는 말씀을 주시는 신부님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의 강론은 다분히 정치적이고 의도적이다. 이러한 사회적 정치적 반응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는 인간을 보니 정말 분노를 느낀다.media.daum.net
박창신 신부 檢수사에 "세계적 웃음거리 될 것"(서울=연합뉴스) 송수경 박경준 기자 =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8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신부들의 시국미사 발언에 대한 여권의 비판과 관련, "새누리당과 청와대가 사제단과 신부들에 대해서까지도 종북몰이를 하는데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가톨릭신자인 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가톨릭신도회 소속 -
아무리 용서를 해도 발악발악 대드는 인간이 있다.
한 두 번이야 참지만 그것도 인간이라고 밥 끼니 축내고 얻어 먹는 주제에 사사건건 물고 늘어진다.
이 것을 어찌하지!
이제 사그리 조져야 한다.m.media.daum.net
박근혜 정부의 '신공안정국'은 '종북몰이'로 대표된다. 사회 현안을 종북(從北)이라는 '틀'에 가둬 매몰시켜버리는 구조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이든, 복지정책 확대든 정권에 불리한 현안은 대부분 '종북 딱지'를 붙여 사라지게 한다. 그야말로 종북몰이가 정권의 정국 통제를 위한 '만능키'로 작동하고 있는 셈이다.종북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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