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 출마 선언 시기와 전망은?
[YTN][앵커멘트]
민주당 대선후보 본경선의 막이 오르면서 야권의 유력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야권의 원로들까지 출마를 압박하면서 안 원장의 결심도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철수 서울대 원장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야권은 안 원장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고 있습니다.
[녹취: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우리는 안철수 교수에게 공식 출마선언을 서두르라고 다그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그가 돌아설 수 있는 시점이 지났으며..."
안철수 원장도 대변인을 통해 원로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화답해,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달 들어 속도를 내고 있는 민생 행보도 안 원장의 결심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안 원장은 최근 여성 독서토론회 참석에 이어 전주 한국폴리텍대 학생과의 면담, 은평구 자활센터 방문과 춘천 시니어 클럽의 어르신 면담 등 세대와 계층, 지역을 아우르며 바닥 민심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룸살롱 출입 논란 등 거세지고 있는 검증 공세에 대해 안 원장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최종 결심 시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경선 중에 출마선언을 할 경우 자칫 국민적 관심이 자신에게 쏠리면서 민주당 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종 결심은 민주당 경선이 끝나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안철수 원장도 삶의 현장에서 절절한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하겠다며 좀 더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 선거까지 이제 넉달도 남지 않은 상황,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야권의 유력주자인 안철수 원장의 선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본경선의 막이 오르면서 야권의 유력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야권의 원로들까지 출마를 압박하면서 안 원장의 결심도 빨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철수 서울대 원장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야권은 안 원장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고 있습니다.
[녹취: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우리는 안철수 교수에게 공식 출마선언을 서두르라고 다그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그가 돌아설 수 있는 시점이 지났으며..."
안철수 원장도 대변인을 통해 원로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화답해,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달 들어 속도를 내고 있는 민생 행보도 안 원장의 결심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안 원장은 최근 여성 독서토론회 참석에 이어 전주 한국폴리텍대 학생과의 면담, 은평구 자활센터 방문과 춘천 시니어 클럽의 어르신 면담 등 세대와 계층, 지역을 아우르며 바닥 민심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룸살롱 출입 논란 등 거세지고 있는 검증 공세에 대해 안 원장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최종 결심 시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경선 중에 출마선언을 할 경우 자칫 국민적 관심이 자신에게 쏠리면서 민주당 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종 결심은 민주당 경선이 끝나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안철수 원장도 삶의 현장에서 절절한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하겠다며 좀 더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 선거까지 이제 넉달도 남지 않은 상황,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야권의 유력주자인 안철수 원장의 선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 무사모-김무성
글쓴이 : 하우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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