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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이 오기 전까지는 풀지 못할 대한민국의 앙숙(怏宿)은?[퍼옴]

영등포로터리 2012. 8. 12. 22:43

지구의 종말이 오기 전까지는 풀지 못할 대한민국의 앙숙(怏宿)은?


 박 경수


앙숙(怏宿)이란 단어를 우리 국어사전에서는“원한을 품고 서로 미워함”이라고 되어있다. 한국인은 본래가 백의민족으로 그 외형이나 내면이 선한 민족이었다. 그래서 한때는 한국을 일컬어 동방의 예의지국이라 했다. 그런데 이 나라에 두 개의 앙숙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한국사(韓國史)나 세계사(世界史)를 아무리 골 깊게 연구를 한 역사연구가 들이연구를 했다 해도 한국이 다른 나라를 외침한 단 한 번의 사실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여 자신을 다스리며 하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온 선한민족이다.


세상이 변하여 인간들이 쉽게 하는 말들이 있다. 21세기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라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현실화 되었다. 영국과 독일, 일본과 미국이 그렇고, 한국과 중국이 그렇다. 물론 한국과 일본도 그렇다. 그러나 이것은 것 모양일 뿐 일본과 한국은 그 내면은 전혀 다르다.

 

일본은 한국을 여러번 침략하여 결국 자기들의 속국으로 만들어 식민지를 삼았다. 그리고 그 정치과정에서 한국의 왕비를 시해하고도 자기들의 짓이 아니라고 한다. 개명을 강제하고, 한국인의 모든 재산과 우리의 자매들을 강제로 끌어다 정조와 생명까지도 수탈한 자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한국을 총칼로 점령한 침략자로서의 전범국으로 진솔한 속죄성이 없는 국민성을 오늘까지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은 한국인을 ‘조센징’이라 부르며, 한국인을 미개인으로 취급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며, 이 생각을 그들은 지우지 않고 있다. 이것이 일본과 한국이 가지고 있는 전초의 앙숙 문제다.


두 번째의 나라는 김일성가를 왕조로 세워가는 이북의 공산당과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들이다. 근대사의 역사가 1950년 6. 25일을 기해 탱크와 대포를 앞세워 같은 민족인 남한의 백성들을 침략하여 수많은 동족을 죽게 했고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그랬으면서도 그들은 자기들 짓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번 8.15광복절 절기를 통하여 이산가족 상봉시간을 갖도록 하자고 한국측에서 요구했으나 북한이 거절을 했다. 그들은 지금까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 있어 그것을 정당방어 하기위하여 군대를 동원했다는 꿈속에서나 있을 말을 하고 있는 이북 공산당 김일성가의 협력자들과 한국의 종북세력이다.


대한민국은 참 좋은 나라다. 그런데 그 좋은 나라의 혜택을 받으면서 대통령을 욕하고 있는 어리석은 참 나쁜 사람들이 많다. 대통령이 독도를 다녀오신 것을 오히려 찬미하고 그로인하여 국민들에게 내나라 한국 땅을 지키려는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용기를 배가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는 꼼수가 무어냐? 라고 말하는 배언망덕한 존재들이 있다.


일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데 대해서 한국보고 하는 이야기가 기가 막히다.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했으니 대통령보고 사과하란다. 한국 사람들이여 이런 때에 일본을 향하여 촛불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FTA조약 때문에 촛불을 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향하여 일본을 규탄하는 촛불을 지금 들으세요! 도둑들에게 짓지 못하는 개들아!!!


현재 일본의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의 생각을 이번 한일 축구를 통해서 한국인들이 더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1일 새벽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0으로 이긴 가운데, 일본 대표팀의 공격수 나가이 겐스케(23·나고야 그램퍼스)가 경기에 패한 아쉬움을 아래와 같이 드러냈습니다.


그는 한국과 한국선수들을 어떻게 묘사했는가? “공을 차기만 하는 한국축구에 지다니…”나가이는 이날 경기 뒤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공을)차기만 하는 축구에 진 것은 분한 일이다.


이말은 지혜도 없고 미련한 “조센징”에게 저서 분하는 말입니다. 차분하게 연결해 나가면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공격수 히가시 게이고는 “일본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 말했습니다.


물론 일본 전체국민이 다 그렇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제목으로 지적한 것처럼 한국과 일본, 한국과 북한의 증오심은 앙숙의 관계를 떨쳐버릴 수 있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 수 없는 DNA를 북한 공산당과 일본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뿐만 아니라 특히 젊은이들은 각성 또 각성해야할 근본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