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재 칼럼] 수중보 없애면 서울 안보 무너진다박원순, 누구 좋으라고 '한강 수중보' 없애나
박원순, 누구 좋으라고 '한강 수중보' 없애려는가? ![]() 이 지역에 수중보(水中洑)가 설치된 직접적인 이유가 1978년 발생한 일명 ‘감바위 사건’ 때문이다. 당시 3명의 북한 간첩이 남한의 민간인 5명을 사살한 뒤, 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한강 하류를 경유해 북한으로 돌아갔다. 비구니 지율의 ‘천성산 도룡뇽’ 사건, 문규현-문정현의 ‘부안 방폐장’ 및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운동 등 친북좌파(親北左派)는 원래 ‘자연(自然)’과 ‘환경(環境)’을 살린다는 명목으로 국가 운영과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사안에 대해 무조건 적인 반대 및 문제를 제기해왔다. 수중보(水中洑)를 철거해 한강의 물길을 터주겠다? 박원순의 한강 수중보 철거 주장에서 비구니 지율과 문규현-문정현과 똑같은 냄새가 난다. 서울을 북(北)의 어떤 인간에게 바칠 셈인가? 김필재(金泌材)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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