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21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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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08:38|facebook

  더디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더디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하늘 높이 자라서 멋진 그늘을 만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빨리 자라서 크게 가지를 뻗는 나무일수록 그 속은 단단하지 못하다.

  성장하고 꽃피우는데 모든 걸 소모한 나머지

  내실을 다질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 나무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몰라도

  생명이 다하고 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만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산다.’에서

  도장나무, 회양목은 직경이 한 뼘 정도 자라는데

  오백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 속을 다지고 또 다져 그 어떤 나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니게 됩니다.

  더디 자라는 만큼 조직이 치밀하고 균일해져

  그 어떤 충격에도 뒤틀리지 않는 견고함을 지니게 됩니다.

   

  당장은 인정받지 못하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위대한 보통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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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09:12|facebook

  Wall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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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09:14|facebook

  → 김영로 오랜만에 동부간선도로를 달렸습니다. 밖은 폭염주의보로 뜨겁지만 푸른 길을 보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러나 그 길을 달려갔다가 얻은 결과는 매우 부정적인 것이었습니다. 다시 심기일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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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천 09:20|facebook

  → 김영로 전 대추나무 좋아합니다. 그 단단함이 맘에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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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수 10:28|facebook

  → 김영로 ㅋ~ 희비는 교차하기 때문이지용!! 곧 존~ 소식 있을 겁니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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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 Mo Kim 15:28|facebook

  Jin 김영로에 대한 대답을 해주세요!

  김영로 대답을 하셔야 언락됩니다  
  지금 : 그들 말대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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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자 16:59|facebook

  김영로 의원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글잘읽었습니다 박정자 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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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17:18|facebook

  → 김영로 의장님! 잘 알지요. 늘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찾아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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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숙 18:40|facebook

  오현숙 is in some need of sticker love! Stick your friend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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