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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한식이라 아버지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국도를 타고 올라오는데 죽산 쯤에서 본 프래카드입니다.
참 고생하셨습니다. 추운 겨울에...20일이 딸아이 생일인데 지금 연수중이라서 미역국이라도 얻어 먹었나 모르겠군요?
어제는 성북구에 있는 새생명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회장님과 많은 은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남을 돕는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그래도 애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생동안 그런 것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살포시
내린 눈 사이로
커피향이 그윽히
묻어납니다.
구로에서 - 소원 -마음은 아직도 눈길을 걷고 있네요!설연휴는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연휴의 시작을 아래 사진으로 시작했습니다.쉬고싶군요!!!나의 고교시절대나무꽃인데 행운을 준다고 친구가 보내왔네요.
저도 힘들면서...좀 늦었지만...五燭燈! 빠알간 孤燈~~많이드세요^^"정치인이 말하는 초심"이라는 말이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과 같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이 우직하고 무지한 증평 촌놈이..."정치인이 말하는 초심"이라는 말이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과 같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이 우직하고 무지한 증평 촌놈이...
그나 저나 내 고향 증평은 잘 있나 모르겠네요. 음성의 1/3뿐이 안되는데...'꼭잡아'의 박서윤과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모임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 먹고 이것만 남았드래요~~다 때려치고 저기나 놀러갈까나... Arizona주!고기를 구워주는 예쁜 손 - 대림3동 자유총연맹 월례모임에서나는 신길동에서 전세삽니다. 그래도 아침에 보니 여의도 같이 해가 뜹디다.춥지요? 불 쬐세요!인간세상에 보면 하라고 하는 일 죽어라 하지 않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하지말라고 하는 일 죽어라 하는 인간이 있지요.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하면 죽어 피우고 담배재 터는 인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충 청소하고 간 아주머니...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신호등에 서있던 차가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더니 좌회전 금지된 교차로에서 과감히 좌회전 해서 가더군요.
좀 더 질서와 규약을 지키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츨거운 하루를 기약하며...오늘이 보름!
그러나 허공에 뜬 고독한 달,
이름하여 '로운리 문'
~~어제는 일찍 갔더니 푸짐하군요^^ ㅋㅋㅋ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그늘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단둘이 가잔다...영신고 앞 벚꽃길에서...어딘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참 쓰레기가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남을 보고 쓰레기 버리는 미개인이라고 손가락질을 하며 살지요.대림2동 영림초등학교에서 윷놀이가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오늘의 빈대떡 담당은 귀한동포 부녀팀이 맡았군요^^사구팔구 이게 잘 되어야 세상이 살기 좋은 것인데...이제 봄날입디다. 춥다고 움추린 것이 엊그제인데... ㅉㅉㅉ이번에는 생물로 모십니다.오늘 ROTC16기 총동기회 임시총회가 있었습니다. 거의 5년만에 나간 모임이었습니다. 반가운 친구들^^위풍당당 우리 비행기!!!1981년경에 방배동 어는 골목 어귀에 windmill이라는 빵집이 있었는데...머리가 아프길래 다녀왔습니다. 월곶!!!속눈섭 손보실 분 오세요^^겐따이! 여기여~~ 놀러와삼일절 92주년이군요?
그때 그상황이 되면 나는 그렇게 항거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린 애국선열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눈깨비 흩날리는 동네를 돌아 보지만 태극기가 눈에 띄지 않네요.
그것이 세태???선봉에 서자!!!뭐 필요하신 것 없습니까?여기 갈비탕 끝내줍니다.아직 식사 못하신 분!!!
한술 뜨고 점심 때우세요.무섭지요?10층 위입니다.당신의 조국 한국을 알자!!!영등포에 있는 탈북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셋넷학교입니다.
자유총연맹 영등포지회에서는 이들을 위한 점심식사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립니다.행운과 보석으로 범벅이 된사랑을 퍼드립니다.
많이 드세요^^아직 덜 익었지요?
조금 더 있다 드시고...
어제 영등포구 다문화빌리지센터에서 사회적응교육을 받는 젊은 중국동포들과
소주 한잔 기울였습니다.
저들의 희망과분노를 우리사회가 소화시키려면 시간의 춤을 더 추어야할 것 같습니다.
나는 핏빛으로 물든 눈 때문에 수소폭탄주를 마셨습니다.
- 수소폭탄주 제조법
. 소주 한잔을 맥주 잔에 붓고 물을 채운다.
. 숫가락으로 휘휘 젓는다.
그리고는 소주 잔에 조금씩 따라 마시면서 주변과 같이 취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홍합이여~~참으로 오랜만에 듣고 보는 용어 => 안보교육오늘 고백성사를 하고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성당을 갔습니다.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밤에...대림동 중앙시장의 일요일 한낮 풍경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 여인네들이 가방을 옆으로 둘러메고 분주히 오갑니다.므흣!!!어제는 막걸리를 마셔봤는데 역시 막걸리의 뒷느낌이 좋지가 않아요.[나한테는...]
막걸리를 마신 집의 벽 낙서판입니다. - 신풍역 근처에서동작세무서[공사중인] 앞에 보면 추어탕집이 있습니다. 어제 신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모임이 있어 같이 자리를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한번 다녀 가시지요!!!이 나이에 술마시고 밤 늦도록 쏘다니다가 발견한 노래방지금 나는 해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해장을 했으나 일본이 8.9의 강진이라니 걱정스럽군요~~닭... 같으니라구...어제 동네사람들과 같이 들러서 칼국수를 한그릇했습니다.
- 술은 막걸리 한 모금만 했습니다. -어제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구로구상공회 회장을 뽑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곳과 디지털산업단지를 잇는 버스가 있지요.孤燈!! 50燭 街路燈~~
대림동의 밤은 깊어만 가고...
여인의
칼끝 같은 바람에
열린 옷깃을 여미며
발을 재촉하네.나는 실제 실력에 관계없이 영원한 150입니다.많이 드세요~~무역센터에서 내려다 본 잠실벌입니다.
금요일 오후에...점심 메뉴입니다.아가씨 둘이 우아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담배를 피우면 뼈가 삭을텐데 뭐가 좋다고 저걸 피우노??? ㅉㅉㅉ -
모방이 창조다.
모방이 창조다.
모방을 거치지 않은 새 것은 없다.
모방은 가장 탁월한 창조 전략이다.
모방하는 자는 흥하고 모방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
고수는 남의 것을 베끼고 하수는 자기 것을 쥐어짠다.
그 결과 고수는 창조하고 하수는 제자리 걸음이다.
모방을 축적하다 보면 한 순간, 창조의 한방이 나온다.
-김종춘,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에서
모방은 창조의 필수과정입니다.
재미있게도 성경에도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있는 것은 언젠가 있었던 것이요 지금 생긴 일은 언젠가 있었던 일이라.
하늘 아래 새 것이 있을 리 없다.
‘보아라. 여기 새로운 것이 있구나! 하더라도 믿지 말라.
그런 일은 우리가 나기 오래 전에 이미 있었던 일이다.’
<전도서 1:=-10 공동번역=볼�, '생각, 엮고 허물고 뒤집어라'에서 재인용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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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 형편없는 성적이군요!!!영로 analyzed his profile picture and got the following result:
Beauty : 82%
Sexy : 83%
Cool : 97%
Smart : 93% -
→ 김영로 남성분께서 보석이 예뻐보인다꼬 하시니까 생소하네염. 이 많은 보석중에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신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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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그럴리가염.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거 아닐까여? 넘 앞만보구 살다보믄 아름다운걸 느끼지 못하고 지나기도 하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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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ㅋㅋ 는 염화시중의 미소라서 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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