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편지 中에서
삶에는 정답이란 것이 없습니다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이 될 수 있는 거지요
참이 될 수도 있고, 거짓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헤메고 다니는 것이
습(習)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답이 없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모두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모두가 오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지나온 삶을 돌이켜 후회를 한다는 것은
지난 삶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정답이
아니었다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가 정확히 내 자리가 맞습니다
결혼을 누구와 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것이며
대학을 어디에 갈까에 무슨 정답이 있겠고,
어느 직장에 취직할까에
무슨 정답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 때 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그 때 그 대학에 입학했더라면
그 때 또 그 때 ..한 없이 삶의
오답을 찾아내려 하지 마세요
정답, 오답 하고 나누는 것이
그 분별이 괴로움을 몰고 오는 것이지
우리 삶에는 그런 구분이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어느 길이든 정답 오답 나누어
정답인 것이 아니라,
그냥 그냥 다 받아들이면
그대로 정답인 것입니다
정답 아닌 정답이며,
오답 아닌 오답인 것이지요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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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Saint Sa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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