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스크랩] 전두환 회고록에 볼멘소리 쏟아내는 빨갱이들 [받은 글]

영등포로터리 2017. 4. 8. 08:44
전두환 회고록에 볼멘소리 쏟아내는 빨갱이들
 글쓴이 :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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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회고록에 볼멘소리 쏟아내는 빨갱이들

 

전두환 회고록 3권 중 제1권이 먼저 공개되었고, 그 제1권에 5.18에 대한 내용이 있는 모양이다. 이 내용들에 대해 빨갱이들이 마치 소금세례 받은 미꾸라지 떼처럼 판에 박힌 주장들을 쏟아낸디. 그런데 그들이 쏟아내는 말에는 팩트가 전혀 없다.  특히 오마이뉴스는 전두환 회고록을 전두환이 직접 쓰지 않고 지만원이 썼다는 뉴앙스를 풍기는 기사까지 냈다. 아래는 오마이뉴스 기사 일부다,

 

                                             <오마이뉴스>  

회고록에서 북한군 개입설 주장하는 전두환 

전두환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광주민중항쟁 당시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나오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전두환은 "이처럼 전개된 일련의 상황들이 지금까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북한 특수군의 개입 정황이라는 의심을 낳고 있는 것이다"(406쪽)라고 쓰고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은 존재했는가'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된 518쪽과 536쪽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522쪽에서는 "교도소 습격은 북한의 고정간첩 또는 5.18을 전후해 급파된 북한 특수전 요원들이 개입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533쪽과 534쪽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5.18사태 당시 광주 현장에 있던 군 관계자들의 증언이나 진술, 기자 등의 목격담 이외에 관련 자료나 정황 증거 등을 들어 연·고대생으로 알려졌던 600명의 시위대가 북한의 특수군이라는 주장이 몇몇 연구가들에 의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지난 10여 년간 집중적인 조사와 연구, 출판 활동 등을 통해 5.18광주사태와 관련된 진실을 규명해나가고 있는 지만원 시스템공학 박사는, 광주사태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북한이 특수군을 투입해서 공작한 '폭동'이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만원 박사는 검찰과 국방부의 수사기록, 안기부의 자료, 5.18관련 단체들의 기록물, 북한 측의 관련 문서와 영상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그러한 결론을 얻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빨갱이들의 볼멘소리들> 

1. 곳곳서 고개드는 ‘극우의 추억’… 역사 뒤집기 왜?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25673&code=11131100&cp=nv

 

2. '왜곡논란 회고록' 전두환, 다시 역사의 법정으로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40513412169282&outlink=1

 

3. 180도 바뀐 전두환, 회고록 당신이 쓴 거 맞습니까 (오마이뉴스)
-광주항쟁 당시 북한군 개입설 주장... 작년 <신동아> 인터뷰에서는 "처음 듣는 얘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13660

 

4. 전두환 회고록 지만원, 일베 주장과 닮아 (광주MBC)

http://www.kjmbc.co.kr/board/index.cfm?bbs_name=todaynews&w=view&wr_id=216361

 

                                         <팩트의 글들>  

5. 광주폭동 10일 뜯어보면 북한특수군 600명 환하게 보인다(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901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1%A4%C1%D6%C6%F8%B5%BF+10%C0%CF%C0%C7+%B1%B8%BC%BA&sop=and
 

6. 전두환의 5.18과 지만원의 5.18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481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1%F6%B8%B8%BF%F8+%C0%FC%B5%CE%C8%AF&sop=and
 

7. (고) 이학봉: “5.18 주역들 다 도망갔더라”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4834
 

                                                결 론  

빨갱이들은 전두환 회고록이 나올 때를 학수고대했다. 하지만 전두환 회고록은 수사기록에 입각해 쓴 것 같이 보인다. 그 동안 그가 머리에 가지고 있었던 북한군 개입에 대한 정황들이 “5.18영상기록” “5.18분석최종보고서” 등 나의 연구결과들에 의해 증명되었다는 확신도 얻은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위와 같은 회고록 전개가 가능할 수 없다.  

수많은 보수 우익들은 전두환이 무섭기는 해도 김영삼 이후의 피라미들처럼 거짓말은 할 줄 모른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수사기록이나 공판기록들 모두를 꼼꼼히 읽은 나는 그의 양심을 믿게 되었다, 거짓말 하는 인간은 정승화였다. 나는 그의 기록을 보면서 그의 뺨이라도 갈겨주고 싶은 충동을 여러 차례 느꼈다. 그런데 그의 회고록을 쓴 조갑제는 정승화를 양심 있는 학자로, 전두환을 몹쓸 인간으로 묘사했다.

내가 연구소에서 중령으로 연구를 하고 있을 때 내가 연구한 연구결과가 전군에 5년 동안 실천된 적이 있었다. 바로 예산관리 제도인 "단위부대별 책임관리제"였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윤성민은 5년이라는 최장 기간의 국방장관을 지냈고, 그래서 그는 나를 무지 사랑해 주었다. 2007년에만 해도 하루에 다섯번 정도의 전화를 주셨다. 그런데 나는 12.12 때 그의 행적과 1996년의 민주화 공판정에 나와 증언한 그의 기록을 보고 매우 실망했다. 나는 사실 그대로 역사책을 썼다. 역사를 바로 쓰기 위해 웃는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역사책을 썼다고 지금도 자부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무슨 근거로 무조건 "지만원은 또라이다". "지만원은 조작가다" 이런 말을 함부로 쏟아내는가?    

2008년 내가 쓴 12.12 역사책에 당시 47세의 2성 장군 전두환은 김재규-정승화가 벌이고 있는 쿠데타 음모를 전광석화의 속도로 제압한 보기 드문 영웅이었다. 나는 지금도 김재규는 김일성의 배후 조종으로 감히 박정희를 시혜했다고 믿는다. 빨갱이 냄새나는 김진명은 연속 몇 권의 소설책을 내면서 김재규는 미국에 의해 조종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내가 쓴 이 역사책들을 근거로 앞으로 보수 우익은 5.18의 진실을 열심히 알리는 데 매진해야 할 것이다. 지금 빨갱이 언론들이 마타도어를 한다. 그러나 언론보다 더 강한 것이 전국에서 개미와 꿀벌의 자세로 5.18진실을 열심히 알리는 애국국민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전라도에서는 지금 5.18세력에 의해 북한식 5호담당제가 운영되고 있다 한다. 그런 정황들은 매우 많다. 이런 5호 담당제는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바람불면 숨을구멍부터 찾는 생쥐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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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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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3 20:10

전두환의 5.18과 지만원의 5.18
 글쓴이 :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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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의 5.18과 지만원의 5.18


김일성은 10.26을 통일의 기회로 판단했다. 광주 폭동을 위해 10.26이후 살인기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을 축차적으로 침투시켰다. 5.18은 이렇게 집결시킨 600명의 특수군이 벌인 광란작전이었다. 광주사람들은 이들을
연고대생 600명이라 불렀다. 살벌했던 5.17계엄이 선포되면서 광주의 운동권 및 대학생들은 잡혀갔거나 사태기간 내내 숨어있었다. 지각없는 10대와 넝마주이, 껌팔이, 철공 등 59개 직종의 개념 없는 사회불만 계급이 부나비 되어 600명이 벌인 작전에 소모품 노릇을 했다. 이것이 광주시위대의 본질이었다.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과 무기형을 받은 12명은 겨우 5월 26일 하루 동안 ‘결사항전’을 선포해 계엄군 작전을 불러들인 ‘무 개념 부나비들’이었다. 1981년의 대법원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600명이 저지른 가공스런 살인-파괴 행위에 대해 처벌할 자들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들은 26일 모두 사라졌다. 1997년 대법원은 이 600명과 이들이 동원한 부나비들을 놓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라 규정했고, “민주화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지 못하게 조기에 진압한 전두환 등을 내란범이라 판결했다. 인민군 판사들이었다.

전두환은 5.18을 불순분자들이 주도한 폭동이었다는 데까지만 이해했고, 그 폭동의 주동자들을 찾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그 폭동의 주동자들이 광주사람들이 아니라 북한이 살인기계이자 맥가이버로 양성한 특수부대요원 600명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고, 당시의 대남사업부장 김중린이 이끈 또 다른 정치공작대 600여명이 광주에 왔다는 사실을 발굴해 냈다. 

광주 사람들 중에는, 민주화시위대도 없었고, 그것을 조직한 사람도 없으며, 10일간의 폭동을 지휘한 사람도 없고, 골목 골목에서 발생한 역사를 현장감 있게 기록한 사람도 없다. 이 모든 것은 북한이 수행했다. 

전두환은 폭동의 주동자를 찾아내지 못했다. 특히 5월 21일, 전남 17개 시군에 숨어 있는 44개 무기고를 불과 4시간만에 털어 5,408정의 총기를 탈취한 집단을 찾아내지 못했고, 장갑차를 운전한 4명의 운전자, 370여대의 트럭을 운전한 자, 순식간에 도청에 2,100발의 TNT를 폭탄으로 조립한 자들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가 찾아낸 기동타격대장은 겨우 19세의 구두공 윤석루였고, 전두환 시대의 군법회의는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5.18주동자들이라고 전두환 시대에 인정되어 사형에서 무기형을 받은 자들은 겨우 5월 25일 도청에 구경하러 개별적으로 한 사람 씩 들어간 무개념 청소년들이었다. 5월 21일의 그 화려한 도깨비 작전을 수행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잡지 못했다. 주동자들은 '5.18영상고발' 사진들에 다 들어 있고, 그들은 모두 다 북한에서 최고 수준으로 출세한 북한인들이다.


2017.4.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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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19:49

(고) 이학봉: “5.18 주역들 다 도망갔더라”
 글쓴이 :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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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학봉: “5.18 주역들 다 도망갔더라”

 

2008년과 09년, 나는 이학봉 전의원을 만났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  

“거창한 놈들 잡아 놓은 줄 알고 광주에 내려갔더니 모두 피라미들만 잡혀있더라”  

“광주에 간첩 수십명 정도가 와서 폭동을 배후조종한 정황은 있지만 600명씩이나 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그랬다면 나라가 뒤집혔을 것이다. 지박사는 훌륭한 역사책을 썼는데 특수군 이야기를 하면 또라이로 낙인찍힌다. 귀한 저서를 살렸으면 좋겠다”  

‘5.18주동자’라며 잡아놓았다는 자들은 모두 5월 25일 처음으로 도청에 들어가 자기들끼리 갑론을박 쌈질만 하다가 5월 26일 “결사항전”을 선포했던 인간들이다. 5월 21일, 신출괴몰하던 맥가이버들은 모두 5월 24일 안개처럼 사라졌다. 북한특수군은 5월 21-22일 밤 교도소를 6번 공격하다가 무더기로 사살당했다. 그 수가 450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들 중 430명이 2014.5.13. 청주 흥덕구에서 발굴된 유골들이다. 북한군이 사라진 것은 전투병력을 다 잃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교도소에 수감된 2,700명을 해방시켜 폭동의 모멘텀으로 사용하라는 북의 무리한 지령을 수행하다 몰살당한 것이다.

북한군이 사라진 후부터 개념 없는 10-20대들이 도청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거창한 이름 “기동타격대”는 5월 26일 비로소 구성됐고, 이들 대장은 19세의 구두공 윤석류(사형 언도), 팀원들 대부분이 10-20대였다. 
이러하기에 5월 27일 새벽 진압과정에서 붙잡힌 10-20대가 모두 이학봉의 눈에 피라미들로 비쳤던 것이다. 광주현장에서 찍힌 현장사진들 중에서 5.18유공자가 된 사람은 아직 없다.  

지금이라도 유공자들의 명단과 그들이 유공자로 선정된 공로(공적서)가 노출되면 우리는 금방 5.18이 북한의 침략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들은 폭동이 치열했던 5.18-5.24 기간 무서워 꼭꼭 숨어 있다가 5월 25일부터 도청으로 구경삼아 들어갔던 인간들이다. 5.18의 영웅이라는 윤상원도 이리저리 숨어다니다 5월 25일에야 비로소 도청에 들어갔다.

이학봉은 육사 18기, 5.18당시 보안사와 국정원의 정보를 총괄했던 사람이다. 이학봉이 모르면 전두환은 당연 모른다. 많은 국민들이 “설마, 전두환이 몰랐겠느냐? 정치적 입장 때문에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아니냐?” 자꾸만 묻는다. 하지만 만일 전두환이 그때 그걸 알았다면 그 당시 좌익들은 일거에 몰살당했을 것이다.  

당시 이학봉이 이끌던 정보 분석관들은 상황일지를 통계처리 할 줄 몰라 북한특수군 600명에 대한 중차대한 정보를 가공해내지 못했고, 당시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는 국과수를 포함해 영상분전문가들이 정보분석 부서에 없기 때문에 감히 영상분석을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우리의 “광수영상분석‘ 내용에 북한은 경악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더구나 서울광수(탈북광수) 50여명의 얼굴 영상까지 분석한 것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경끼를 일으켰을 것이다.

 

2017.4.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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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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